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통째로 박힌 요거프레소 신상 '치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새콤달콤한 요거트에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가 만나 역대급 아이스크림이 됐다.

5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내일인 6일부터 8월 신메뉴 '치즈 요거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즈 요거트를 기본으로 베리, 망고, 쿠키, 카라멜 등을 넣은 와플콘 시리즈로 구성으로 한 수제 젤라또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이다.

흘러내릴 것 같이 풍성하게 들어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한 입 크기의 쫀득한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가 박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

'치즈베리'는 상큼한 베리믹스와 부드러운 치즈큐브의 조화를 맛볼 수 있고, 애플망고 과육으로 더욱 달달해진 '치즈망고'도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행복감을 선사한다.

바삭한 초코쿠키와 사르르 녹는 치즈 큐브가 특급 만남을 이룬 '치즈쿠키'와 진한 카라멜향이 살아있는 '치즈 카라멜' 등의 다양한 메뉴로 골라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요거프레소는 이 외에도 부드러운 카스테라 요거트를 기본으로 한 와플콘 3종과 플레인 요거트 와플콘을 출시해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

카스테라 와플콘은 성인 남성 주먹만한 역대급 크기로도 관심을 모은다.

부드러운 카스테라 가루, 달콤쌉쌀한 녹차 브라우니 가루, 초코칩이 씹히는 브라우니 가루가 각각 요거트와 만나 새콤달콤한 매력을 더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나온 시원한 신메뉴에 "사이즈가 딱 내 크기다", "비주얼처럼 맛도 최상급이다"라는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폭염에 지친 몸을 아이스크림으로 반짝 깨워보자. 새콤달콤 부드러운 매력에 바삭한 와플콘만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8월 신메뉴는 가까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