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키 차이로 '의외의 케미' 보여준 막례쓰X조현우
박막례 할머니와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의 의외의 케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국가대표 조현우가 설레는(?) 키 차이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화보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189cm 조현우와 나란히 선 박막례 할머니의 모습은 여느 커플이 그렇듯 설레는 케미를 발산했다.
나무 받침 위에 올라서 '백허그'를 하는 장면에서 두 사람의 케미는 절정에 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장품 브랜드 '셀 퓨전 씨'(Cell Fusion C)의 선크림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막례 할머니는 "축구선수 조현우 골키퍼 만났다. 키가 내 키 두 배하고 반이 더 되더라. 내가 조현우 옆에 있으면 전봇대 잡고 있는 것 같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축구 열심히 해서 꼭 국가대표 하세요"라는 말을 덧붙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할머니, 저분 이미 국가대표예요", "두 분 은근 케미 있으시네요!", "이게 바로 설레는 키 차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