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시민혁신위원회' 출범…윤은기 동아대 교수 위원장 위촉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전문가를 아우르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열며 경영혁신을 향해 도약한다.


25일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고객·지역주민, 협력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국민의 참여 및 국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맞춰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영 혁신에 나서겠다는 것.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부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 전문가, 캠코 고객 및 주요 협력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민간위원 11명과 주요사업 부서장 4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민간위원인 윤은기 동아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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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 후 진행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캠코의 중장기 경영혁신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올해에는 가계·기업 지원 강화와 공공자산의 가치 혁신, 대내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의 질 제고,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경제 선도 등 3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민과 고객의 눈높이에서 캠코의 경영혁신계획을 수립하며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캠코의 혁신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은기 동아대학교 교수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캠코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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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동아대학교 교수는 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실 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이번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의 체감도 높은 혁신적인 정책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참여혁신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청년층 시각을 반영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캠코의 중장기 혁신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캠코 청년참여 혁신단'을 구성한 바 있다.


또 캠코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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