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미모 성수기' 박신혜가 제안하는 주얼리 스타일링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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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세계인을 사로잡은 여성.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성. '글로벌 미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여성.

모두 배우 박신혜를 두고 하는 말이다.

글로벌 스타다운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남다른 아름다움을 풍기는 박신혜. 365일 내내 빛을 발하는 그녀의 미모가 담긴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신혜의 미모는 단연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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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어링과 네크리스, 워치 등 주얼리를 통해 한층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면서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오프숄더 드레스에 스와로브스키의 글로잉 스완 이어링과 네크리스를 착용해 특별한 날, 심플한 의상에 주얼리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로맨틱하고 반짝이는 글로잉 룩을 제안했다. 

이어링의 경우 롱 드롭 체인을 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 길게 늘어뜨려 트렌디하게 연출하거나, 스터드형으로 심플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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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글로잉 스완은 깔끔하고 트렌디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연출하는 로즈 골드 크리스털의 반짝임이 착용 시 얼굴 톤을 환하게 밝혀

줘 '톤업 주얼리'라고 불린다. 여성들에게 선물하기도 제격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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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박신혜는 아이보리 자켓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메이저 이어링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메이저 이어링은 FW18 최신 트렌드인 마이크로 펄이 반영된 제품으로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로즈 골드 플래팅에 작고 섬세한 스와로브스키 펄과 크리스털 스톤을 세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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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신혜는 일상적인 데일리룩을 통해서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할 수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도 제안했다. 

길게 늘어지는 캐노피 롱 이어링과 Y 네크리스는 화이트와 다크 그레이 톤의 각기 다른 사이즈의 크리스털 펄을 사용해 썸머 룩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자유로운 길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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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는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한국인 최초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