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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곱창 4인분+볶음밥 2인분+디저트 18개' 흡입한 홍윤화

결혼을 앞두고 '23kg'을 감량한 개그맨 홍윤화가 왕성한 식욕을 끝내 참아내지 못했다.

인사이트

SBS Plus '외식하는 날'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결혼을 앞두고 '23kg'을 감량한 개그맨 홍윤화가 왕성한 식욕을 끝내 참아내지 못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 3회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요즘 대세인 '곱창'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다쿠아즈 등 디저트 18개를 먹은 홍윤화.


하지만 그녀는 단골 곱창집을 방문하자마자 매우 행복해 하며 웃었다.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평소 친분이 있던 곱창집 이모는 23kg을 감량한 홍윤화의 모습을 보자마자 "턱이 한 개가 됐다"며 화들짝 놀랐고, 이에 홍윤화는 턱을 접어 보이며 겸손하게 굴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자리에 앉아 곱창구이 4인분을 흡입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쫄깃한 떡과 고소한 곱창을 차례로 끼워 만든 '곱떡곱떡'을 제조, 이영자의 '소떡소떡'을 이을 먹방의 신세계를 펼쳤다.


이후에도 홍윤화는 볶음밥을 2인분이나 추가로 먹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wahong'


반면 남자친구 김민기는 매우 지친 모습이었다.


결국 참다못한 김민기가 "이제 배가 부르니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홍윤화는 "그럴 거면 집에나 가"라고 핀잔을 줘 또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에도 식욕이 너무 왕성한 홍윤화.


그녀가 '곱창 여신' 화사 못지않게 야무지게 곱창을 먹는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