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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데 너무 '섹시'해서 난리난 '프듀48' 장원영의 엔딩포즈

올해 15살 중학생 '프로듀스48' 연습생이 역대급 엔딩 포즈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벌써 데뷔한 듯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데뷔도 하기 전에 팬클럽이 생길 것 같은 연습생이 있다.


'프로듀스48' 장원영 연습생이 20대 언니들을 뛰어넘는 섹시한 엔딩 포즈로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20일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포지션 평가곡을 받고 새로운 팀을 꾸려 경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은을 비롯해 장원영, 왕이런, 시로마 미루, 이시안 등이 한팀을 이뤄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모든 멤버들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한 가운데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인 중학생 장원영 또한 역대급 엔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곡의 엔딩 포즈는 팀의 멤버들이 바닥에 앉아 상체를 젖히고 몇 초 동안 눈을 감는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였다.


이때 장원영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고개를 젖히고 입을 살짝 벌려 치명적인 표정을 완성했다.


장원영의 의외의 매력에 방청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을 정도.


Mnet '프로듀스48'


앞서 장원영은 1차 경연에서 아이오아이 '너무 너무 너무'의 센터로 상큼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내 까다롭기로 소문난 배윤정 트레이너의 칭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상큼 발랄한 이미지뿐 아니라 섹시미까지 완벽히 갖춘 장원영의 팔색조 매력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포지션 평가 팀 내 2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의 1위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일본 NMB48 소속의 시로마 미루가 차지해 베네핏 5천표를 획득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48'


Naver TV Mnet '프로듀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