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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한국 놀러와 '인형 미모'로 시선 사로잡은 '19세' 러시아 모델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이 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놀러와 '세젤예' 미모를 한가득 뽐내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예쁨 열매'를 한가득 먹은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이 한국에 방문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21일 다샤 타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느 한 도심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만끽하고 있는 도도한 다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알맞게 검은 나시티와 함께 메탈 소재의 가방을 매치한 다샤는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냈다.


뽀얀 피부에 크고 깊은 눈, 그리고 풍성한 속눈썹을 자랑하는 다샤는 '세젤예' 미모를 뽐내며 거리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다샤의 얼굴 뒤쪽으로 한글로 된 간판이 곳곳에 보이자 누리꾼들은 다샤가 한국에 방문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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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aaarannn'


1999년생으로 올해 만 19세인 다샤는 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20일) 다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자 일각에서는 한국 브랜드 화보를 찍었으리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과거 다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로 "여러분들 왜 그렇게 완벽하세요?"라고 팬들에게 묻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외에도 국내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많은 이의 워너비인 그녀가 한국어로 소통하자 누리꾼들은 "한국어라니... 감동이다", "한국와서 활동해 주세요" 등 고마움을 표했다.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다샤가 앞으로 한국에서도 활동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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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