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 영입…면역항암제 개발 가속화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국약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안국약품이 신임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정성엽 씨를 채용했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지난 2일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신임 바이오사업부장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정 상무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했다. 당시 그는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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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약 업계는 안국약품이 이번 정 상무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안국약품의 '루파핀정'이 주요 종합병원에 입성하며 처방권역을 확대하고 있다.


루파핀정은 다른 성분들에 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 억제 및 항염증 효과를 지닌 항히스타민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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