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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찐 뒤 '뚱뚱이'라고 놀림당하자 '다이어트' 돌입한 구혜선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체중 감량을 위해 수영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뚠뚠이 운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모와 반팔 슈트 수영복을 단정하게 입고 수영장에 앉아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무지게 복장을 차려입은 구혜선의 모습에서 체중을 감량하겠다는 그의 열의가 느껴지는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이윽고 구혜선은 오리발과 스노클링 물안경을 어떻게 착용하는지 등을 설명하는 강사의 말을 경청한 뒤 입수했다.


물에 들어가서도 강사의 말은 이어졌다. 그때마다 구혜선은 하나도 빼먹지 않으려는 듯 강사와 눈을 맞추며 열정적으로 수업을 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열심히 수업을 들은 덕분인지 구혜선은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실제 그가 추후에 공개한 영상을 살펴보면 잠수는 물론 산소통을 메고 스노클링을 하는 모습에서도 여유가 가득 느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운동을 시작했다는 구혜선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살쪄도 이쁘기만 한데", "언니 어디가 뚠뚠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이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을 많이 먹어 체중이 10kg 증가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