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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포옹하는 절친 '정유미' 보고 질투심 폭발한 박민영

오랜만에 만난 정유미와 포옹을 나누는 박서준의 모습에 박민영이 질투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절친한 소꿉친구 정유미와 포옹하는 박서준의 모습에 박민영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정유미가 대기업 후계자의 자리를 제쳐두고 개인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박서준 분)은 여자친구인 김미소(박민영 분)를 정유미의 식당으로 데리고 갔다.


함께 점심을 먹자고 말한 영준은 미소에게 "그 녀석이 좀 독특하다. 진영그룹 후계자였는데 그 자리를 마다했다.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며 정유미를 소개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계자라는 말과 그 녀석이라고 표현하는 영준의 모습에 당연히 유미가 남자일 거라고 예상했던 미소.


하지만 세상 예쁜 정유미의 등장에 김미소는 당황했고, 오랜만에 만난 영준과 유미는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옹에 질투심이 폭발한 미소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유미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난 네가 여자를 하도 안 만나서 날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어쩌지 걱정했다. 다섯 살 때 나한테 결혼하자고 하지 않았느냐"는 유미의 발언에 미소의 속은 타들어만 갔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폭발하는 질투심에 어쩔 줄 모르는 박민영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