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시원함 선사하는 쿨링푸드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출시

사진 제공 = 카페 드롭탑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몸속 열을 내려줄 쿨링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19일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무더운 여름 시즌에 발맞춰 최근 짜릿한 맛과 청량감이 가득한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상큼한 과일과 꿀, 탄산으로 만든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다.  

스파클링 에이드는 시원한 탄산이 갈증 해소를 도와줄 뿐 아니라 식욕을 북돋아 준다.  

사진 제공 = 카페 드롭탑 

더운 날씨에 지친 기운과 입맛을 달래기에 적절하고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늦은 밤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드롭탑 에이드는 백복숭아의 신선한 과육을 담은 '스파클링 허니 복숭아', 아삭한 사과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허니 사과' 상큼한 청포도가 씹히는 '스파클링 허니 청포도', 한라봉과 레몬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파클링 허니 한라&레몬' 총 4종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에이드 4종 모두 벤티 사이즈로 제공돼 시원함은 배가 될 예정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풍부한 청량감을 가진 스파클링 음료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단골 메뉴"라며 "폭염이 지속되며 무더위를 한 번에 해소하기 위해 벤티 사이즈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카페 드롭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