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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복고풍 패키지'로 5만개 2주 만에 완판 시킨 푸르밀 신제품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식품업계 복고 열풍에 힘을 더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밀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복고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식품업계도 이에 발맞춰 가고 있다. 

 

19일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출시 후 5만 개가 2주 만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푸르밀이 새롭게 선보인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미숫가루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음료다. 추억의 맛에 복고풍 패키지까지 갖춰 차별화된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꿀을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인사이트푸르밀 공식 홈페이지


또한 합성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원유를 70% 함유해 깔끔한 미숫가루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황금비율로 배합된 이 제품은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갈증 해소에 좋고 달콤한 빙수와도 어울린다. 

 

제품 패키지는 비교적 유통기한이 긴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여기에 미숫가루를 연상시키는 베이지색을 활용한 복고풍의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복고 감성과 더불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살려 폭넓은 소비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난 2003년 푸르밀의 검은콩 우유가 곡물 우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대표 곡물 우유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purm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