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요한이 준 선물 아니야?" 석희 일상 사진서 포착된 팔찌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내 딸의 남자들 3' 석희가 요한이 선물한 커플 팔찌를 착용한 듯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gskhe'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앞으로도 더 만나고 싶어. 진짜 진지하게"


요한의 달달한 고백 이후 두 사람의 현실 연애를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석희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일상 사진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석희가 공연을 마친 뒤 찍은 인증샷에 요한이 준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팔찌가 목격돼 기대감이 커졌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사진 속 석희의 팔에는 접어 올린 소매 사이로 요한이 선물한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체인 팔찌가 반짝반짝 빛났다.


앞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요한은 석희에게 향수와 커플 팔찌를 선물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요한은 선물을 받은 석희가 다음 데이트에 팔찌를 하고 나오지 않자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에 공개된 마지막 데이트에서 석희는 드디어 선물 받은 팔찌를 착용한 채 요한을 만났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


당시 요한은 석희가 팔찌를 한 모습을 보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미소를 지어 보였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달달한 말로 마음을 고백하며 썸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는 속마음을 밝혀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후 커플 팔찌를 한 것으로 보이는 석희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자 둘의 사랑을 응원하는 이들이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커플 팔찌 진짜 했다", "정말 사귀는 것 같다", "팔찌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