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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이사배 옆에서도 '오빠미' 풍기는 '상남자' 박지빈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제대 후 물오른 미모로 누나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배우 박지빈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isabae_art'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제대 후 물오른 미모로 누나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배우와도 친분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사배(31)가 친분을 과시한 이는 다름 아닌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 후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는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24)이다.


지난 18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지빈이 만남. 고마워 항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사배와 박지빈은 사이좋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mpactorpjb'


특히 한층 더 성숙해져 '오빠미'를 발산하는 박지빈의 모습이 눈길을 앗아간다.


해당 사진에서는 귀엽고 앳된 얼굴 때문에 '아역 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박지빈의 과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다부진 체격과 '각 잡힌'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청년 박지빈의 모습만 있을 뿐이다.


전역 후 늠름해진 모습 덕분인지 '누나' 이사배 옆에 있어도 동생보다는 친구 혹은 오빠 같은 느낌이 든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인사이트Instagram 'risabae_art'


필름 카메라 효과를 준 사진도 보는 이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사배는 윙크를, 박지빈은 그 옆에서 입꼬리를 한껏 올린 채 싱긋 웃고 있는데 두 사람이 커플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이다.


나아가 해당 사진에는 커다랗게 하트까지 그려져 있어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Love+Instagam)'이 아니냐는 추정까지 나오고 있다.


이사배와 박지빈의 사진을 본 그의 팬들은 "친분 대박이다", "차라리 럽스타였으면 좋겠다", "지빈이 오빠 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박지빈은 지난해 2월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했으며 곧 방영될 로맨스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이사배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번 새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싱글 'E.N.C'라는 곡으로 가수에까지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