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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까지 '이마 뽀뽀'만 해야 되지?" 잠든 박민영 은근히 깨우는 박서준

박서준이 술에 취해 잠이 든 박민영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마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달콤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김미소(박민영 분)와 하룻밤을 보내려다 실패한 이영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김미소와 키스하던 중 "오늘 밤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김미소의 블라우스 리본과 단추를 풀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이영준에게 박유식(강기영 분)이 전화를 걸어왔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영준은 박유식의 전화를 받지 않고 다시 김미소와 키스했지만 또 전화기가 울렸다.


결국 전화를 받은 이영준을 향해 박유식은 "비상사태다. 우리와 단독 입점하기로 한 프랑스 신규 브랜드가 다른 백화점과 접촉 중이다"라며 긴급한 상황임을 알렸다.


이에 이영준은 유명그룹의 부회장으로서 급한 일을 처리하러 갔다.


잠시 이영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미소는 술에 취해 잠에 들고 말았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일을 처리한 후 다시 집에 돌아온 이영준은 잠이 든 김미소를 보고 "분위기에 취해도 모자랄 마당에, 술에 취해 잠들다니"라며 허탈해했다.


김미소를 깨워보기 위해 이영준은 귓속말과 헛기침을 해봤지만 깊게 잠에 든 김미소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뜨거운 밤을 보내는데 실패한 이영준은 결국 김미소를 안아 침대에 눕혔다.


곤히 잠든 김미소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이영준은 김미소의 이마에 살포시 입을 맞췄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마키스 후에도 이영준은 김미소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참 동안 김미소를 바라보던 이영준은 "난 언제까지 이마에 뽀뽀만 해야 하는 거지. 이러다가 이마뽀뽀 장인이 되겠군"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아쉬움을 담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룻밤에 몇 번을 실패한 이영준과 김미소는 결국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뜨거운 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