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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 패션으로 등장해 10대 소녀팬 심쿵하게 한 '38살' 강동원

배우 강동원에 영호 '인랑' 레드카펫 행사에 교복 느낌이 나는 옷을 입고 등장해 환호성을 받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영화 '인랑' 개봉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복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인랑'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붉은색 체크 팬츠에 셔츠와 재킷을 매치에 팬들에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스트라이프 무늬 셔츠와 네이비 색상의 재킷을 입은 강동원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인사이트뉴스1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본 팬들은 "교복 같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최강 동안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을 비롯해 정우성, 한효주, 김무열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등장하는 영화 '인랑'은 2029년 남북한 정부가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했다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여기서 강동원은 통일에 반대하는 무장테러단체를 진압하는 대통령 직속 경찰조직 '특기대' 요원으로 등장한다.


흥미진진한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엄청난 관심이 집중된 영화 '인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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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