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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 과거 사진에 "귀엽다" 댓글 달고 있는 '사랑꾼' 요한

'직진남' 이요한이 공개적으로 썸을 탄 홍석희의 인스타그램에 '귀엽다'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gskh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홍석희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으로 뭇 여성을 설레게 한 이요한.


그가 홍석희의 인스타그램에 단 달달한 댓글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요한이 홍석희의 과거 사진에 "서키 완전 애기였네. 귀여워"라고 단 댓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요한이 댓글을 단 홍석희의 사진은 무려 2년 전에 게재된 것이다.


사진 속 홍석희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그려진 벽 앞에 서서 마치 '소녀시대 멤버'인냥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홍석희는 소녀시대 멤버들 속에 있는 본인의 모습이 부끄러운지 민망해했지만, 이요한의 눈에는 마냥 깜찍해 보인 듯 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요한이 댓글 설렌다", "요한이 눈에는 석희가 마냥 예뻐 보이나 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홍서범·조갑경의 딸 홍석희와 모델 이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를 통해 만났다.


실제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방송을 떠나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만나자"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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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