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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나가 리드해주니 좋다" '식샤2' 전 여친 서현진 만나 잇몸미소 만개한 윤두준

tvN '식샤를 합시다2' 두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재회해 또 한 번 꿀 떨어지는 '케미'를 선보였다.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3'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꿀 떨어지는 '케미'를 보였던 '식샤를 합시다2'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재회했다.


지난 17일 tvN '식샤를 합시다3' 제작진 측은 네이버TV 등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서현진과 윤두준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고 악수를 하는 등 격하게 반가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은 서현진과 만나 너무 좋다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 또한 윤두준과 오랜만에 만나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촬영 내내 두 사람의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도록 주도하는 서현진에게 윤두준은 "역시 누나가 리드해주니까 좋다"고 말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대화를 이끌어가면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앞서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사랑스러운 연인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3'


이에 제작진은 서현진에게 '식샤를 합시다3'에 윤두준 전 여자친구로 특별 출연 해줄 것을 부탁했고, 서현진은 흔쾌히 요청에 수락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데이트 후 집으로 돌아가던 백수지(서현진)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순간에 여자친구를 잃게 된 구대영이 대학시절 만난 이지우(백진희)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하고 또 어떤 러브라인을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ver TV '식샤를 합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