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대성공한 뒤에도 '안 변한' 방탄 진 인성 '극찬'
솔비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살가운 성격과 성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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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lbibes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의 성품이 솔비를 통해 재조명됐다.
지난 17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김원희, 성대현, 홍경민, 솔비가 출연해 뜨거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솔비와 진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진은 선배인 솔비에게 낯가림 없이 먼저 다가와 친목을 도모했다.
솔비 외에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출연자들에게도 진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친해진 이후 솔비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의 쾌거를 이루자마자 진에게 축하 인사가 담긴 문자를 보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진은 솔비의 문자에 바로 답장을 보냈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일화를 전하며 솔비는 "진은 문자를 한 번도 답장하지 않은 적이 없다. 섬세함이 있기 때문에 잘 된 것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솔비는 진이 "인성이 진짜 좋다"라며 칭찬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의 사이가 두터워진 계기가 된 '정글의 법칙'에서 솔비와 진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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