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전남친 손흥민 언급하다 '욕' 먹자 '피해 호소'한 유소영

배우 유소영이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 언급 후 엄청난 악플이 달리자 힘든 심경을 토로한 뒤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인사이트(좌) Facebook 'HeungMinSonOfficial', (우) Instagram 'ssossolovely'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 언급 후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글과 함께 프로골퍼이자 현재 공개 열애 중인 고윤성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유소영의 얼굴을 한쪽 팔로 감싸 안은 고윤성의 모습이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sossolovely'


앞서 지난 14일 유소영은 팟캐스트 '정영진, 불금쇼'에 출연해 손흥민과 과거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히며 "방송에서는 처음 말하는데 그 친구가 누군지 몰랐다"고 말했다.


첫 만남 당시 유소영은 손흥민을 향해 "죄송하다. 전 안정환밖에 모른다"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한 번 이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그 남자(손흥민) 잡으려고 작정했다고 욕을 엄청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유소영은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 언급 후 엄청난 악플이 달리자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유소영은 지난 6월 프로골퍼 고윤성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ossolo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