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18 상반기 결산 세일'로 판매량 폭발적으로 증가

사진 제공 = 무신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패션 전문 셀렉트숍 무신사 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2018 상반기 결산 세일'의 반응이 뜨겁다.

행사 첫날부터 기간 한정으로 특가 판매하는 상품들이 시작 직후 연이어 품절되는가 하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 중인 상품들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 결과 행사 시작 후 3일 동안 스토어 전체 거래액이 전년 대비 200%를 초과하였고, 상위 100개 브랜드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평균 300% 이상 상승하고 있다.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

이번 캠페인에는 아디다스, 반스, 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부터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LMC 등 유명 도메스틱 브랜드까지 4백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 3만여 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매일 점심 2시간 동안만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점심시간 특가 기획전',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단 1주일간만 할인하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 시즌이 종료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율로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인 슈퍼스타 시리즈 최대 80% 할인, 글로벌 샌들 브랜드 버켄스탁 취리히 시리즈 최대 38% 할인, 올여름 큰 인기를 보였던 디스이즈네버댓 로고 티셔츠 최대 30% 할인 등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인기 상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무신사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내가 뽑은 이번 주 핫 아이템!'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 내 자신이 원하는 상품 이미지를 다운로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신사여름세일'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당첨자를 추첨하여 공유한 이미지의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