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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끝나고 만나고 싶어"···석희에 쉬지 않고 직진한 '박력남' 요한

모닥불 앞에서 석희를 바라보던 요한은 "방송이 끝나도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다"고 진심을 담아 고백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석희에게 한결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온 '박력남' 요한이 마지막 순간까지 직진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요한과 석희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모닥불 앞에서 로맨틱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한참동안 석희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요한은 "방송에서 너를 만난 게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시간이 재밌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방송을 떠나서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널 만나고 싶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너를 만나면서 너무 좋았다. 더 자주 만나서 놀고 싶다"며 석희에게 진지하게 생각해달라고 부탁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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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용기를 낸 석희는 요한에게 "나도"라고 말하며 자신도 같은 마음임을 확인시켜줬다.


요한과 석희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서로에게 솔직하게 진심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앞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과연 연인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ver TV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