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우윳빛' 피부 드러내며 '요정 미모' 뽐낸 아이유

Twitter 'ymhiu0516'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나날이 미모에 꽃을 피우는 아이유가 또 한 번 요정 같은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4일 아이유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윤미래 단독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으로 맞춰 입고 나타났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는 흡사 애니메이션 속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Twitter 'Luv_iu1004'

하얀색으로 맞춰 입어서인지 아이유의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가 유난히 부각되는 듯하다.

특히 무대를 마친 후 차량으로 향하던 아이유의 모습을 포착한 한 팬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렬한 햇빛에 눈이 부셔 살짝 눈을 찡그리는 아이유의 모습은 '과즙미'가 톡톡 터질 만큼의 상큼한 매력을 풍겼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팬들은 아이유의 요정 같은 미모와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Twitter 'Luv_iu1004'

SNS을 통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천사가 따로 없다", "귀여운 데다 예쁘기까지 한다"며 아이유의 미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7월 말 발표되는 블락비 지코의 스페셜 싱글에 피처링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