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비오는 날 '빼꼼' 고개 내밀고 런닝맨 멤버들 찾아온 블랙핑크 제니

오늘(15일)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에 출연해 허당 매력과 상큼한 비주얼로 예능돌로 거듭난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상큼미 터뜨리는 비주얼로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왔다. 


15일 SBS '런닝맨' 측은 오늘(15일) 여름 특집으로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런닝맨'에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살짝 공개한 예고 사진에서 제니는 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투명 우산을 쓰고 상큼하게 등장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은 제니는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평범한 의상을 입고도 감춰지지 않는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귀고리 등의 반짝이는 장신구도 일체 하지 않은 제니는 긴 생머리와 활짝 웃는 표정 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멤버 지수와 앉아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했다.


핫팬츠 안에 티셔츠를 넣어도 넉넉해 보이는 19인치 개미허리 몸매를 드러냈기 때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방실방실 웃으며 손가락 브이를 하는 등 마냥 순둥순둥해 보이는 제니는 오늘 심쿵 허당 반전 매력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션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허당미를 폭발시켜 출연진을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런닝맨' 멤버들이 "제니가 진짜 이런 아이인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


이날 1년 6개월 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제니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도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블랙빙크 제니와 지수가 마음껏 예능미를 뽐낼 SBS 런닝맨은 오늘(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