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첨단 무인항공기 공동개발 추진”

국산 운영체제로 나는 무인항공기 'Qplus-Air(큐플러스 에어)' ⓒ연합뉴스


정부가 이스라엘과 손잡고 민·군 겸용 첨단 무인항공기 개발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이스라엘 무인항공기 공동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이르면 다음 주 중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실무협의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부는 다음 달 말 이스라엘 현지에 30여명 규모의 민·관 대표단을 파견해 IAI, 엘빗 시스템 등 현지 무인항공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스라엘측에 정부의 추진 의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이스라엘 쪽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2002년 엘빗 시스템과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가 금액 등 계약 조건이 안 맞아 접은 바 있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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