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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나자마자 한혜진 옆에 딱 붙어 '껌딱지' 된 기성용

월드컵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한국 축구의 기둥, 기성용이 아내 곁에서는 귀염둥이로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대표팀의 든든한 캡틴, 기성용이 일상으로 돌아가 '아내 껌딱지'가 됐다.


14일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Family t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혜진과 기성용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밝은 미소를 짓는 아내 한혜진 옆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함께 바라보는 기성용은 혀를 내밀고 짐짓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어 올해로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최근 각각 드라마와 월드컵을 마쳤다.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에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


특히 올여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주장으로 출전했던 기성용은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아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만끽하는 듯한 표정이다.


사진만 봐도 다정함이 묻어나오는 이들 부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9월 태어난 딸 시온 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기성용과 한혜진. 두 사람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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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