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반 토막 난 '민낯'에도 여신 미모 자랑하는 '김비서' 박민영

tvN '내 귀에 캔디2'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재벌 2세' 부회장 박서준뿐만 아니라 남녀 시청자 모두를 반하게 만든 박민영의 미모가 연일 화제다.

최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비서'로 활약 중인 박민영은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의 미모는 짙은 화장을 지워도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화장기 없는 모습이 그의 청순한 미모를 부각시킬 정도다.

앞서 과거 방송에서 박민영은 눈썹이 반 밖에 안 보일 정도로 화장기 하나 없는 100% 민낯을 보여준 바 있다.

tvN '내 귀에 캔디2'

메이크업을 지웠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평소 화장한 모습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모습이다.

극 중에서 풀 메이크업에 오피스룩 착장으로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면, 평소 집에 있을 때 바짝 올려 묶은 머리에 화장까지 지운 그의 모습은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풍겼다.

굴욕 하나 없는 박민영의 비현실적인 민낯에 많은 이들은 부러움과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민낯 맞나 싶을 정도로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tvN '내 귀에 캔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