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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오면 감사합니다"…체험객 '심쿵사'시키는 이월드 훈남 좀비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이월드의 좀비들이 체험객들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이월드의 '훈남 좀비'들이 다른 의미로 사람들의 심장을 멎게 하고 있다.


지난달(6월) 30일부터 시작된 이월드 호러어드벤처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크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로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훈남 좀비'들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좀비헌팅' 체험객들이 만날 수 있는 이 '훈남 좀비'들은 무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름한 정신병원으로 꾸며진 장소에서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서운 좀비들이 등장해 체험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무서운 좀비들 사이에 숨어있는 '훈남 좀비'는 분장으로 가려지지 않는 잘생긴 외모 덕분에 또 다른 의미로 체험객들을 놀라게 한다고.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좀비로 분장한 이들을 찾아낸 후 스탬프를 받으면 최종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미국에서 저주의 숫자를 상징하는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100명의 좀비가 추가로 투입된다. 체험 후에는 좀비와 어울려 밤새 춤출 수 있는 '아쿠아호러DJ파티'가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훈남 좀비들과 함께 '아쿠아호러 DJ' 파티를 즐기며 '인생샷'도 건져보자.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저녁, 훈훈한 좀비도 보고 스릴 만점 체험도 할 수 있는 이월드에 가보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