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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나온 '트레이닝복' 입고 '춤' 연습하는 트와이스

트와이스 전 멤버들이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인사이트

YouTube 'TWICE'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다소 품이 남는 트레이닝복을 입고서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트와이스 채널을 통해 소속 그룹 트와이스 전 멤버들이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안무를 연습하는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지효를 비롯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트와이스 전 멤버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신곡의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안무를 시작하기 전, 동그랗게 모인 뒤 다 같이 손을 모아 "짜이 짜이, 잘하자"라는 구호를 외쳤다. 아마 안무 영상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자는 뜻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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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WICE'


함께 화이팅을 외친 트와이스 멤버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대열을 맞췄다.


그리고 절로 흥이 나는 노래에 맞춰 그들의 본격적인 춤이 시작됐다.


이들은 물 흐르는 듯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유려한 춤선을 가감 없이 보여주다가도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의 칼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춤의 강·약을 모두 잘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과 기침처럼 '실력' 또한 숨길 수 없다고 했던가. 트와이스 멤버들은 평소 무대의상과 달리 박시하고 편안한 의상을 입었지만, 유려하고 매혹적인 춤선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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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YouTube 'TWICE'


게다가 의상이 편안한 덕분인지 트와이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보다 힘이 더 넘치는 듯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트와이스 멤버들은 파트에 따라 자리 배치가 바뀌는 구간이 상당 있음에도 대열은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였다. 어느덧 데뷔 4년 차 그룹이 된 만큼 무대 내공 또한 상당해진 셈.


트와이스 전 멤버들이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하나같이 완벽한 춤선을 자랑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감상해보자. 


YouTube '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