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응원해 준 팬 집에 찾아가 직접 '콘서트 티켓' 선물한 승리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t'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승리가 10년지기 팬이 사는 광주까지 직접 찾아가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전달해 주었다.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계정 'seungriseyo'에는 승리가 자신을 10년간 지지해준 팬이 사는 가정집을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6월 옥션 티켓은 승리 단독콘서트를 예매한 사람들 중 단 한 명을 추첨해 승리가 직접 티켓을 배송하는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


2,200대 1의 피 말리는 경쟁을 뚫고 한 '행운의 소녀'가 당첨되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orem0st'


당첨된 팬은 오랜 세월 승리의 골수 팬이었다. 여성은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 재수를 할때, 힘든 순간 빅뱅의 노래를 매일 들으며 위로 받았다.


힘든 시간, 즐거운 시간 모두 빅뱅의 음악과 함께 보낸 소녀가 드디어 '성공한 덕후'가 된 것이다. 


승리는 전라도 광주에 있는 팬의 집을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들겼다.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는 짧지 않은 거리. 하지만 팬이 사는 광주는 '광주의 아들' 승리의 고향인 만큼 감회가 남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t'


승리는 그곳에서 자신을 10년간 지켜봐 주었던 소녀를 직접 만나 시간을 보냈고, 부모님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승리를 직접 만난 팬은 감격의 순간을 몇 번이고 다시 회상하며 "아직도 안 믿긴다. 너무 뿌듯하다. 정말로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승리 역시 팬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고향에 간 것도 좋지만 지방에 있는 팬을 직접 만나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모님도 만나 뵙고 좋은 시간 보냈다"라고 했다.


한편, 승리는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SEUNGRI 2018 1st SOLO TOUR [THE GREAT SEUNGRI] in SEOUL x BC CARD'를 장충체육관에서 연다.


또, 오늘(12일) 부터는 첫 솔로 정규앨범 'THE GREAT SEUNGRI'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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