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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X자이언티X김하온'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 개최

공연기획사 컬쳐띵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핫한 래퍼들이 총출동하는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9일 공연기획사 컬쳐띵크는 오는 9월 15일에 열리는 'RAPBEAT FESTIVAL 2018'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힙합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페스티벌답게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1차 라인업에 공개된 이센스, 도끼, 더콰이엇, 김하온에 이어 2차 라인업에는 자이언티, 창모, 해쉬스완 등이 포함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haon777'


또한 딕키즈 크루의 이수린, 윤병호와 함께 알앤비 힙합 그룹 'Phony Ppl'도 내한할 예정이다.


3차, 4차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국내 팬들은 이미 공연 참석 의사를 밝히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해당 페스티벌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기획사 컬쳐띵크 측은 "인지도에 치우지지 않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축재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공연기획사 컬쳐띵크는 'RAPBEAT FESTIVAL 2018' 뿐만 아니라 오는 14일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도 주최해 힙합 문화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