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바이러스'에 걸린 부모들이 자식을 사냥해 죽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영화 '맘&대드'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자식은 없는 게 낫다니까" 반항기 가득한 자녀를 뒤치다꺼리하느라 힘들었던 부모들이 광기에 사로잡혔다.


지난 10일 수입사 아펙스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맘&대드' 측은 작품의 개봉이 다음 주 수요일(18일)로 확정됨에 따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릴러 영화 '맘&대드'는 부모들이 자식을 죽이기 시작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평범한 가장 라이언(니콜라스 케이지 분)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라이언은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다. 반항심 가득한 10대 큰딸과 짓궂은 막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영화 '맘&대드'


공개된 예고편은 여느 때처럼 심술궂은 말만을 늘어놓는 딸 칼리(앤 윈터스 분)와 조쉬(잭커리 아서 분) 때문에 할말을 잃은 라이언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뷔페에서 줄 서 있는 굶주린 사람들마냥 부모들이 거리를 헤매기 시작한다.


알 수 없는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기도 전 부모들은 자식을 대상으로 사냥에 나선다. 좀비가 된 부모들의 자식 연쇄 살인 사건은 거대한 혼란을 불러오고 나라를 초토화한다.


라이언 부부도 마찬가지로 이 살육 현장에 동참한다. 두 자녀가 엄마와 아빠를 피해 탈출을 시도할 틈도 없이 라이언 부부가 들이닥치고 남매는 집안 지하실로 숨어든다.


꼼짝없이 갇히게 된 칼리와 조쉬. 아빠 라이언과 엄마 켄달(셀마 블레어 분)는 전기톱, 낫, 도끼 등 갖가지 도구를 사용해 끔찍한 살육을 시작한다.


인사이트영화 '맘&대드'


미친 부모에게 쫓기게 된 자식들. 과연 이 사냥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피와 비명으로 가득한 영화 '맘&대드'는 보호자이자 안식처인 부모가 살인마로 돌변한다는 충격적인 상황으로 공포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으로 나서 앞서 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살벌한 영화 '맘&대드'는 다음 주 수요일인 오는 18일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83분, 국내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인사이트영화 '맘&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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