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애슐리서 새우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새우축제' 열린다
애슐리가 쫄깃 탱탱한 새우를 무제한 맛 볼 수 있는 '가성비 갑' 여름 신메뉴를 들고 왔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애슐리가 쫄깃 탱탱한 새우로 장식된 여름 신메뉴를 들고 왔다.
10일 애슐리는 이날부터 여름 신메뉴인 'Too Much Shrimp'를 전국 애슐리 W 매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버터를 바르고 그릴에 구워낸 '버터갈릭 슈림프'를 중심으로 다채롭고 참신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짭짤하고 쫀득한 치즈매니아를 위해 크런치 슈림프 치즈 스틱과 매콤한 싱가폴 칠리 크랩 슈림프가 준비됐다.
또 톡 쏘는 와사비 소스에 새우튀김을 얹은 와사비크림 슈림프라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앞서 선출시된 매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애슐리에서 디저트도 빠질 수 없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초코가 올려진 오션블루 케이크, 뽀얀 생크림에 촉촉한 카스테라 시트가 버무러진 순우유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박 젤리, 바다를 연상케 하는 상어 젤리도 준비됐다.
애슐리 W 매장은 평일 런치 1만 3,900원, 디너·주말·공휴일은 1만 9,900원이다.
덥고 습한 날씨에 입맛까지 사라지는 여름, 오동통한 새우를 양껏 맛볼 수 있는 애슐리에 방문해 식욕을 되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