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피지 쏙쏙 뽑는 '피르가즘' 느낄 수 있는 인조 피부 장난감

인사이트Pop it Pal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각종 SNS에서는 여드름을 톡하고 터뜨리는 영상이나 피지가 시원하게 뽑히는 영상이 인기다.


왠지 모를 묘한 쾌감을 느껴 '피르가즘'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한 지금, 어른들을 위한 신개념 장난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피지를 짜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팝잇팰(Pop it Pal)' 장난감을 소개했다.


'팝잇팰 글리터'라는 이 장난감은 인조 피부와 비슷한 촉감을 가졌으며 그 안에는 가짜 피지가 가득 들어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Pop it Pal


16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을 손으로 꾹 누르면 피지가 줄줄이 나와 마치 진짜 블랙헤드나 뾰루지를 짜는 기분이 든다.


가짜 피지는 리필도 가능해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2달러(한화 약 2만 5천 원).


피지뿐만 아니라 마치 여드름을 압출하는 듯한 가짜 누런 고름이 들어있는 '팝잇팰 피치'도 엄청난 인기다.


'팝잇팰'은 미국에 사는 부부 빌리(Billy)와 서머(Summer)가 개발했다.


인사이트Pop it Pal


평소 뾰루지나 블랙헤드를 짜는 장면을 즐겨보며 후련한 느낌을 받았다는 부부.


그들은 자신들처럼 여드름 짜는 영상을 일부러 찾아보는 마니아층이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이후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방법 말고도 "직접 짜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중 '팝잇팰'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월 빌리 부부는 유튜브에 '팝잇팰'을 소개하는 영상을 남겼고 조회 수 136만을 돌파하며 누리꾼들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했다.


YouTube 'Pop it Pa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