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아직도 머리 기르고 다니냐?"···염라 폭풍 디스하는 성주신 마동석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의 성주신이 염라를 폭풍 디스했다.


8일 CGV는 공식 SNS에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캐릭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등장인물인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 성주신(마동석 분), 수홍(김동욱 분), 염라(이정재 분)가 나온다.


특히 인간 곁을 지켜온 가택신인 성주신 역을 맡은 마동석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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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성주신은 인간을 지키는 신이기 때문에 인간의 앞에서는 우람한 덩치와 달리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성주신은 인간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하다 뺨을 맞고, 재개발을 위해 집을 방문한 용역들과 맞서 싸우지 못하고 그대로 내팽개쳐 진다.


인간이 아닌 저승차사 앞에서는 강한 힘을 쓸 수 있는 성주신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염라대왕 험담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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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은 "어떻게 애들 기억을 싹 다 지워버리냐. 어우 잔인해. 염라 진짜 잔인해. 걔 아직도 머리 기르고 다니니?"라고 말했다.


기억을 잃은 강림, 해원맥, 덕춘의 비애를 드러냄과 동시에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염라의 모습을 디스(?)한 대사다.


성주신은 저승 삼차사의 천 년 전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이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의 비밀을 찾아가는 저승 삼차사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신과 함께2'는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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