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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17살' 나이차 극복하고 오늘(7일) 결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인 미나와 류필립이 17살의 나이차를 딛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나와 류필립이 17살의 나이 차를 딛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사회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조관우와 류필립이 속한 그룹 소리얼이 부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연애를 선언한 당시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


또한 미나가 류필립의 군 복무를 묵묵히 기다리면서 연예계 대표 곰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 3월부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젠 공식 커플에서 '부부'가 되는 연상연하 커플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예비 신랑 류필립은 "필미부부 변함없이 사랑하고 예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