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장 보는 아내 위해 외제 차 선물한 남편

인사이트보배드림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한 남편이 있다.


결혼 6년 차인 A씨는 얼마 전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아내가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장 보러 다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기 때문.


그동안 아내는 한사코 "차는 필요 없다"며 거절했지만 A씨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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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내에게 줄 선물을 고심하던 그는 미니 사의 미니쿠퍼를 선택하고 주문했다.


미니쿠퍼는 판매가가 약 3,160~3,780만원가량으로, 국내 중형급 차량과 비슷하다.


하지만 A씨는 아까운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고.


오히려 그는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사줄 걸 후회가 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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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출고된 차량에는 귀여운 왕리본이 함께 달려왔다. 아내에게 선물한다는 말을 들은 딜러의 센스였다.


기분이 좋아진 그는 시험 운전을 시켜준다는 아내와 함께 아파트 한 바퀴를 돌며 연애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A씨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린 글에서 "최근에 큰 계약을 체결해 너무 기뻤다"면서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길 기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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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누라 미안하다", "능력 있으신 게 부럽네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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