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롤렉스 시계 차고 BMW 몰며 팬들에게 퇴근 인사하는 '영앤리치' 아이돌

비투비 이창섭이 고가를 자랑하는 자동차와 시계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siempre_melody'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비투비 이창섭이 '영앤리치'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4일 뮤지컬 '도그파이트' 공연을 마친 후 퇴근하는 이창섭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창섭은 매니저를 대동하지 않고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 퇴근했다.


그는 늦은 시간까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은 채 남은 한 손으로 팬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Twitter 'lovesub_btob'


이창섭의 달달한 팬 서비스만큼이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 있었다. 바로 그의 차량의 정체. 


이창섭의 차량은 바로 '억' 소리 나는 명품 차량으로 유명한 BMW 기종이었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차량은 최소 6천 3백만원부터 시작해 최대 1억 2천만원의 고가를 자랑한다.


앞서 이창섭은 자신이 직접 구매한 고가 명품 브랜드 '롤렉스' 시계를 무대에 차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좌) Twitter 'LeeCS_BTOB' (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시계는 150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값비싼 자동차와 시계를 자신의 돈으로 직접 구매하는 등 진정한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준 이창섭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탄하면서도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