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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개봉 '신과 함께2' 하정우가 왜 저승차사 됐는지 드디어 밝혀진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저승차사' 하정우 비밀이 그려진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드디어 개봉한다.


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흥행 신드롬을 몰고 온 '신과 함께-죄와 벌' 후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개봉일을 최종 확정 지었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천년 전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편에서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재판에 함께 한 강림(하정우)과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이 도대체 왜 저승 삼차사가 되었는지 그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셈이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앞서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누구도 본 적 없는 화려한 지옥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후속편인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저승과 이승을 넘어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또다른 재미를 극장가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원귀였던 김수홍이 어떻게해서 귀인이 되었는지도 함께 밝혀질 예정이어서 전작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을 확정 짓고 베일에 싸인 저승 삼차사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 공개를 통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국내 최초 1, 2편 동시 촬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영화계 안팎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가 과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는 전작에 출연한 저승 삼차사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와 김수홍 역의 김동욱이 그대로 출연한다.


또 집을 지키는 성수신 역에는 마동석, 염라대왕 역에는 이정재가 각각 출연해 극장가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올여름 대개봉한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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