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사이서 홀로 푹 꺼져(?) 귀여움 뽐내는 키 '150cm'의 '프듀48' 연습생

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프듀48'의 길쭉길쭉한 연습생들 사이에서 유독 작은 키로 귀여움을 뽐내는 이가 있다. 

바로 지비레이블 연습생 알렉스 크리스틴이다. 그녀는 키 150cm로 '프듀48' 연습생 96명 중에서 손에 꼽히는 단신이다. 

29일 Mnet '프로듀스 48' 측은 오늘 밤 11시 방송될 그룹 배틀 평가 '피카부'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1조에 속한 알렉스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나머지 5명의 멤버들보다 머리 하나가 차이 날 정도로 작은 키가 눈에 띈다. 

Mnet '프로듀스 48'

다른 멤버들이 '피카부'를 부르며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알렉스는 작은 키에 어울리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평소에도 알렉스는 '프듀48'에서 '윙크 요정'으로 불리는 등 애교 섞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왔다. 

누리꾼들은 "옆집 동생이 마음먹고 '센 언니들'을 따라 나선 것 같다", "외딴섬같이 떨어져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렉스를 비롯한 연습생들이 선보이는 '피카부' 무대는 오늘 밤 11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Mnet '프로듀스 48'

※ 관련 영상은 1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프로듀스48 (PRODUCE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