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계절이 돌아왔다" 아삭+달콤 꿀맛 자랑하는 복숭아 빙수
무더운 여름, 입안 한가득 상큼함을 느끼고 싶다면 복숭아 빙수를 먹어보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낮 최고 33도를 웃도는 햇빛 쨍쨍 여름이 다가왔다. 걷기만 해도 주르륵 땀이 흐르는 요즘, 꼭 먹어야 하는 과일이 있다.
바로 새콤달콤 '과즙미' 넘치는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
복숭아는 이때만 되면 달달한 과육이 꽉 차 영롱한 핑크빛 빛깔을 자랑한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 아삭함에 안 반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렇게 매력적인 복숭아는 다양한 디저트에 많이 사용된다. 그중에서도 여름 하면 딱 떠오르는 '빙수'와 최고의 궁합을 선사한다.
시원한 얼음에 큼직큼직하게 올라간 복숭아는 우리의 식욕을 확 끌어당긴다.
여기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나 연유, 시리얼, 견과류 등을 얹어 먹으면 달콤함은 물론 씹는 식감까지 살릴 수 있다.
여름철 어떤 빙수를 먹을까 고민된다면, 제철 과일 복숭아 빙수를 놓치지 말자.
무더위에 지친 우리의 몸을 단번에 기운 나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