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 빨아먹고 싶어 안달 난 모기를 '능욕'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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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여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모기다.


잠을 잘 때, 외출할 때 등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주위를 맴돌아 스트레스를 주는 녀석.


아무런 예고 없이 자국만 남기고 가는 모기가 우리의 피를 빨아먹을 때 어떤 모습일까. 사실 상상하기는 싫지만 궁금하긴 하다.


최근 한 누리꾼은 모기망을 설치한 후 모기를 유심히 관찰하는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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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모기 한 마리가 흰색 모기망을 뚫고 들어오려고 하는 모습이 모인다.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의 냄새를 맡은 것일까. 모기는 얇고 긴 침을 쭉 뻗는다.


하지만 녀석이 아무리 침을 뻗어도 피 맛을 느낄 수 없다. 모기 앞에는 모기망이 설치돼있어 쉽게 들어올 수 없기 때문.


게다가 딱딱한 손톱 부위에는 침을 꽂을 수 없다. 계속해서 안간힘 쓰면서 침을 꽂으려는 모기를 능욕(?)하는 모습이다.


영상 속 누리꾼은 그동안 녀석에게 당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복수하기 위해 계속해서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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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 보다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유난히 잦은 봄비 때문에 모기의 알이 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올여름 모기에 물리지 않고 싶다면 전문가들이 조언을 기억해두자.


전문가들은 어두운색 옷 보다는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모기가 어두운색 옷을 입은 사람을 더 잘 구분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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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사람의 땀 냄새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샤워를 자주 해 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긴 바지와 긴소매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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