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입고 '가녀린 어깨+쇄골' 드러내 시선 강탈한 '청순 섹시' 아이린

Instagram 'kconus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를 입고 '일자 쇄골'을 자랑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KCON 2018 NY'이 열렸다.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콘서트 외에도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났다.

레드벨벳은 KC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전 팬들에게 남긴 인사말을 게재했다.

Instagram 'kconusa'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린의 파격적인 패션이 특히 눈에 띈다. 아이린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오프숄더를 입고 등장했다.

오프솔더로 드러난 아이린의 완벽한 일자 쇄골 라인은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 검은색 상의가 새하얀 피부에 찰떡같이 어울려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Instagram 'elbagmartinez'

역대급 미모를 갱신한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청순, 섹시 다 한다",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예쁨이다", "진짜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다음 달 4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Cookie J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nstagram 'kconusa'

KCON(@kconus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23 3:44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