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핑크' 의상 입고 미모 포텐 터진 블랙핑크

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블랙핑크 멤버들이 과감한 핫핑크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3일 걸그룹 '블랙핑크'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뚜두뚜두'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세련된 비트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중독성 강한 노래와 폭풍 랩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핑크' 색의 옷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쇼! 음악중심'

자칫하면 난해한 패션이 될 수도 있는 '핫핑크' 의상은 오히려 블랙핑크 멤버들의 미모를 빛나게 해줬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려 탱크톱, 수트, 원피스 등으로 스타일링 했다.

제니는 프릴이 달린 여성스러운 탱크톱에 스키니진까지 몸에 착 붙는 의상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제니의 자랑인 '직각어깨'가 돋보였다.

MBC '쇼! 음악중심'

또 로제는 미니 드레스에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함을 더했으며 화려한 악세사리로 미모를 더했다.

지수는 포니테일 머리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멤버들 중 가장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리사는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돋보이는 '핫핑크' 수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헐렁한 바지 핏 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6071점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을 꺾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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