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결혼 인정…"예쁘게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겠다"

(좌) CultureDepot, (우) Facebook 'cjes.gumm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조정석이 사랑하는 연인 거미와의 결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2일 연예 매체 마이데일리는 거미와의 결혼과 관련해 조정석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정석은 "거미와 가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인 조정석은 결혼만 생각할 뿐 상견례나 결혼식 장소 등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쁘게 사랑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하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좌) CultureDepot, (우) Facebook 'cjes.gummy'

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째 사랑을 키워왔으며 2015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결별설도 나왔지만 조정석은 거미를 향한 사랑을 끊임없이 보여줘 루머를 잠재웠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 또한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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