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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으니까" 박민영에게 '직진 고백'하며 시청자들 설레게 한 박서준

나르시시즘 재벌 2세 박서준이 좋아하는 박민영에게 수줍수줍한 고백을 날렸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재벌 2세' 박서준이 좋아하는 박민영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점점 가까워지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라며 김미소를 향해 심쿵 키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어린 시절 기억에 이영준은 김미소를 힘껏 밀어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자신을 밀쳐낸 이영준의 행동에 실망한 김미소는 "내일 하루 쉬겠다. 부회장님 얼굴을 볼 자신이 없다"며 연차를 냈다.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의도치 않게 흘러간 상황에 이영준은 김미소 앞에서 쩔쩔매며 하루종일 따라다녔다.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살짝쿵 서로에게 끌리는 느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이후 약속했던 일을 처리하기 위해 이영준이 있는 곳으로 향한 김미소.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우연히 자신의 이력서를 찾게 됐다. 촌스러운 모습에 깜짝 놀란 김미소는 "나 왜 이렇게 촌스러워"라며 이력서 서류를 뒤적거렸다.


그러던 와중 입사했을 당시 함께 지원했던 이들의 이력서를 처음으로 보게 됐다.


수능 올 1등급, 토익 990점 등 뛰어난 경쟁자들의 스펙을 본 김미소는 "왜 나를 뽑았을까"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영준은 "김미소였으니까"라며 폭풍 고백을 펼쳤다.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