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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얼한 '마약 연기' 때문에 오해 많이 받았다고 고백한 진서연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스타 진서연이 영화 '독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인사이트tvN 'NEW 인생술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진서연이 영화 '독전'에서 현실감 넘치는 마약쟁이 연기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배우 진서연, 오나라와 그룹 샤이니의 민호, 키가 게스트로 나와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고 하이라이트는 영화 '독전' 속 신스틸러 진서연이었다.


진서연은 "약을 하는척 하면 웃길 것 같아서 조사를 많이 했다"며 마약 연기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실제로 약을 하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의학적 지식도 조사했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도 드러냈다.


특히 진서연은 촬영이 끝나면 '뭘 먹고 그 연기를 했느냐'는 질문을 가장 자주 들었다.


인사이트tvN 'NEW 인생술집'


"체질적으로 술도 못 한다"는 진서연의 말에 MC를 비롯해 게스트들까지 깜짝 놀랬다.


앞서 진서연은 '독전'에서 아시아를 주름잡는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소위 미친 연기를 펼쳤다.


실제 약쟁이 같은 실감 나는 마약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진서연은 지난 2007년 CF로 데뷔해 1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제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진서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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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