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 탱탱' 새우 무제한 맛볼 수 있는 애슐리 여름 신메뉴

애슐리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애슐리가 쫄깃 탱탱한 새우 메뉴로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21일 외식브랜드 업체 애슐리는 이날부터 여름 신메뉴 'Too Much Shrim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14개 매장에서 선출시됐다.

그릴에 구워 한가득 쌓여있는 버터갈릭 슈림프는 보는 이의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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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음식에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새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파스타도 인기다.

짭짤하고 쫀득한 치즈매니아를 위해 크런치 슈림프 치즈 스틱과 매콤한 싱가폴 칠리 크랩 슈림프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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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와사비 소스에 새우튀김을 얹은 와사비크림 슈림프라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

이때 매콤한 새우탕면으로 입가심을 하고 다시 한 번 뷔페를 한바퀴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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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든든히 채웠다면 디저트를 놓칠 수 없다.

당장이라도 튀어나올듯한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초코가 올려진 오션블루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뽀얀 생크림에 촉촉한 카스테라 시트가 버무러진 순우유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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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박 젤리와 바다를 연상케 하는 상어 젤리도 맛볼 수 있다.

'달달 촉촉'한 토스트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깍둑썰기한 큐브 프렌츠 토스트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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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오는 7월 1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현재 신촌, 종각역, 인천뉴코아, 잠실롯데캐슬, 강서NC, 안산고잔NC, 동탄, 대전중앙로, 광주유스퀘어, 광주NC웨이브, 대구이월드, 부산대NC, 가든5, 서면쥬디스점에 선출시된 상태다.

애슐리 W 매장은 평일 런치 1만 3,900원, 디너와 주말은 1만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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