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대란 일으킨 마마무 화사, '나 혼자 산다' 또 나온다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침 꼴깍 넘어가는 곱창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대란'을 일으킨 마마무 화사가 또 한 번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20일 SBS funE은 파격적인 일상을 보여준 마마무의 화사가 다시 한 번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는 다음 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프 녹화를 진행하며 스튜디오 촬영은 7월이다.

털털한 매력으로 리얼 라이프를 선보일 화사의 모습은 7월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앞서 지난 8일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화사는 목이 살짝 늘어난 줄무늬 티에 땡땡이 잠옷바지를 입고 침대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긴 생머리를 아무렇게나 틀어 묶고 TV를 바라보는 화사에게서 '베테랑 집순이' 느낌이 물씬 풍기며 뭇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혼밥 레벨 최고를 자랑하는 '곱창'을 야무지게 먹은 화사는 새로운 '먹짱'으로 등극했다. 방송 이후 전국에 위치한 곱창집에 긴 줄이 늘어섰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두 번째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는 화사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