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강아지에게 '뽀뽀' 퍼부으며 귀찮게 하는(?) 구준회

Instagram 'juneeeeeey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가 강아지와 함께 케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는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구준회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빵댕이와 함께 영상에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빵댕이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구준회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Instagram 'juneeeeeeya'

구준회는 강아지의 다리를 움직이며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내 그는 강아지가 너무 예쁘다는 듯 뽀뽀를 퍼붓기도 했다.

구준회는 강아지의 뒤통수와 얼굴 할 것 없이 이곳저곳에 뽀뽀했다.

하지만 빵댕이는 구준회의 뽀뽀가 귀찮은지 고개를 돌렸고, 구준회는 이 모습이 더 사랑스러운지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10분 동안 계속 보고 있는 중", "나도 준회 뽀뽀 받고 싶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juneeeeeeya'

#빵댕핑크#뚜두뚜두#이뿌다

구준회(@juneeeeeey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16 12:51오전 PDT